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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가 오늘(5일) 일본 오사카에서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알리는 '한국의 풍류' 공연을 열었습니다.
오늘 무대에는 한음 영재들의 '춘앵전'과 임진옥 명인의 '청성곡',노팅엄 포레스트강영근·곽태규 명인의 '생소병주' 등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해태제과는 지난 2010년부터 우리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위해 독일과 체코 등 해외 현지를 찾아 공연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해태제과와 협업하는 일본 가루비사의 초청으로 성사됐으며,노팅엄 포레스트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의 일본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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