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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B홀서 7월11~14일 개최
아트페어 틀 벗고 시각예술 경험 판 확장
테크·음악·패션·스트리트 댄스 등
아티스트들과 협업 무대로 대중성 강화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지루한 아트페어를 하지 않겠다."
장원철 어반브레이크 대표가 "다섯 번째를 맞이한 '어반브레이크 2024'는 오감만족 경험을 강화한 시각예술페스티벌 플랫폼으로 진화한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서울 한 식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어반브레이크 기획 취지를 발표한 장 대표는 "오는 7월 여는 '어반브레이크 2024'는 지난해와 달리 기존에 인식되어온 스트리트 아트페어 틀을 벗어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시각예술을 확장하고 주로와 비주류의 경계를 융합하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아트페스티벌을 만들 것"이라고 선언했다.
"롤모델은 세계 최대 종합 예술축제인 미국의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다."
'어반브레이크 2024'는‘Crazy Experience’를 테마로 시각,청각은 물론,후각,미각,촉각에 이르기까지 '오감만족'을 체험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아트 페스티벌을 선보일 것"이라는 장 대표는 "아트페어의 단순한 공간 형태를 탈피해,관객 편의성을 높인 입체적 공간으로 무장한 아트페스티벌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어반브레이크는 서울 전시와 함께 전남 신안 그래피티 예술섬 프로젝트로 무대를 확장한다.
프랑스 최고 권위 명예 훈장‘레지옹 도뇌르’를 수상한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JONONE과 스페인의 예술가 Dulk가 신안 예술섬 프로젝트에 참가한다.
스트릿 컬처,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 b조갤러리,크리에이터,아티스트,스타트업 등 '도시를 새로운 전시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기획으로 2020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어반브레이크는 MZ세대의 문화소비 열풍과 맞물려 성장세다.
전시를 넘어 참여하고 체험하고 경험하는 'MZ들의 힙한 예술 놀이터'라는 별칭까지 붙었다.
스트리트 댄스 사이퍼,라이브 그래피티 배틀 'The Wall Breaker',디지털 그래피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작가 발굴도 이어진다.누적 작가 200명을 소개한 오픈콜은 국내외 이머징 아티스트 37명 전시로 펼친다.화이트 큐브 부스가 아닌 작가 개개인의 독특한 특징을 살려 레슬링 링,아뜰리에,파티 룸 등 다양한 형태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몇년 전과 달리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겠다고 디엠을 보내고 기꺼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즐기고 싶어한다"며 "K콘텐츠의 인기로 어반브레이크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어 고무적인 성과"라고 자평했다.
이번 어반브레이크에는 레전드 그래피티 아티스트 JONONE(미국),자연생태를 예술로 표현하는 비주얼 아티스트 DULK(스페인),어반 팝 아티스트 Coté Escrivá(스페인),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 b조스트리트아트의 경계를 뛰어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VANCE(중국),2011년생 천재 아티스트 니콜라스 블레이크(미국) 등 10여 명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내한한다.
이외에도 영국의 Psychrome,호주의 Janine Daddo를 비롯해 한 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이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도 열린다.
장 대표는 "레전드 그래피티 아티스트 JONONE과 라이징 뮤직 스타 홍이삭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은 어반브레이크 2024에서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라고 소개했다.
JONONE은 거리의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킨 아티스트로,그의 작품은 강렬한 색채와 역동적인 에너지가 특징이다.이번 페스티벌에서 홍이삭의 감성적인 음악과 JONONE의 그래피티가 결합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국내 독보적인 스트리트 댄스 아티스트 리아킴과 거리의 흔적을 사진과 회화,패션으로 연장하는 아티스트 OWA-7HO가 함께한 의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도 준비되어 있다.
어반브레이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AI와 소설이 결합한 AI ART 특별전은 조지오웰의 소설 '1984'와 '동물농장',SF 신간 소설 '퍼스트 컨텍트'를 구현한다.안준 작가가 소설 속 이야기를 AI 기술로 시각화해 문학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라이브 드로잉의 천재 김정기를 되살리는 무대도 열린다.김정기 뮤지엄과 공동 기획한 이 전시는 김정기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기념하며 그의 예술적 유산을 관객들에게 소개한다.국내외 동료작가 5명이 참여하는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행사기간 내내 펼친다.또한 김정기 작가의 유작‘눈불토끼’를 모티브로 한 한정판 아이템을 제작 판매한다.
세계적인 작가 Dulk와 2011년생 천재 아티스트 니콜라스 블레이크를 비롯한 글로벌 영재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멸종위기 동물 특별전으로 꾸민다.해양생태계를 표현한 Dulk의 유니크한 작품과 2.5m 대형 조형물 라이브 페인팅,전쟁의 아픔을 딛고 우크라이나에서 직접 한국을 찾아오는 영재 아티스트 마리아,소피아와 한국의 조슈아가 참여하여 멸종 위기 동물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스트리트 컬처와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이며,어반브레이크 2024만을 위한 한정판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들도 만나볼 수 있다.
'어반브레이크2024'은 7월11~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B홀에서 열린다.지난해에는 5만여명이 관람했다.입장료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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