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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신탁 이어 유언대용·증여·장애인·후견인 신탁 등 종합재산신탁 진출
하반기 보험금청구권 신탁까지 영역 넓혀
교보생명은 지난달말 금융위원회로부터 인가를 받아,재산신탁업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2007년 금전신탁에 뛰어든 데 이어 재산신탁까지 진출하면서 종합재산신탁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종합재산신탁은 하나의 계약으로 금전,월드컵 함성부동산,월드컵 함성유가증권,월드컵 함성특수재산 등 여러 유형의 재산을 함께 수탁해 통합 관리 및 운영하는 서비스다.고객이 사망이나 치매 등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내 뜻대로 재산이 쓰이도록 미리 설계하고,상속 분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노후 준비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통계청 등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상속 및 증여 재산 규모는 188조 4214억 원에 이른다.5년 전인 2017년 90조 4496억 원 대비 2.1배 증가했다.
교보생명이 추진하는 종합재산신탁은 △유언대용 신탁 △증여 신탁 △장애인 신탁 △후견 신탁 등 4가지다.하반기에는 관련 법률 개정에 맞춰 △보험금청구권 신탁까지 시작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인구구조 변화 및 대중 부유층 확대에 따라 고객의 종합자산관리 수요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생애 전반에 걸친 고객 보장은 물론 고객 자산의 맟춤형 1:1 토탈솔루션을 제공해 종합자산관리회사로 발돋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