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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처럼 후반기도 열심히 뛰어 달라" 부탁
[서울경제]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이 이상일 용인시장에게 전반기 2년처럼 후반기 2년도 열심히 뛰어 달라는 의미로 운동화를 선물했다.
9일 용인시에 따르면 노조 임원진은 전날 이 시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운동화를 선물했다.2022년 7월 이 시장 취임 직후 운동화를 선물한 이래 두번째다.
노조는 이 시장의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1일이네는 "지난 2년 너무나 열심히 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축사를 발표했다.
노조는 지난 2년간 이 시장이 용인과 공직자들을 위해 한 일과 업적들을 열거하며 "새 운동화를 다시 선물로 드릴테니 4000여 공직자,110만 용인시민을 위해 다시 끈을 바짝 조이고 남은 2년도 열심히 달려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운동화를 선물로 받은 이 시장은 “2년간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로또 1057회 2등당첨금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반도체특화 신도시 조성,로또 1057회 2등당첨금옛 경찰대 부지 문제 해결,반도체 고교 신설 확정 등 많은 성과를 내는 과정에서 시의 모든 공무원이 큰 역할을 했다"며 "공무원 노조가 운동화를 또 선물로 준 뜻을 잘 헤아려서 앞으로도 시의 공직자들과 함께 시의 발전,로또 1057회 2등당첨금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