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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외관 바꾼 '아르카나' 효자 역할
하이브리드 선호 이어져
르노코리아가 지난달 9000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XM3에서 이름과 로고를 바꾼 아르카나가 내수와 수출 모두 준수했다.
1일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내수 2041대,라멜수출 6961대 등 총 900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규모다.
내수의 경우 지난달 판매량 2041대로 전년 동월 대비 18.6% 성장했다.아르카나의 판매량이 1150대로 전체 지난달 판매량의 절반을 웃돌았다.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 판매량은 80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9% 줄었다.지난달 판매량 중 약 72%(581대)가 LPG 모델인 QM6 LPe였다.
수출 역시 아르카나가 견인했다.르노코리아의 6월 선적량은 6961대로 전년 동월 대비 24.8%,라멜전월 대비 45.7% 증가했다.아르카나 수출량이 전체 수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6082대를 기록했다.
아르카나 판매에서도 하이브리드 선호 현상이 나타났다.지난달 전체 아르카나 판매량의 72.1%(829대)가 하이브리드 모델이었다.올해 상반기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는 총 3668대 팔리며 전년 동기 대비 251.3% 늘었다.올해 상반기 르노코리아 전체 판매량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도 32.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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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위험성 평가 여건을 보장하지 않으면서 오로지 작전 전개를 재촉하는 등 지휘관의 안전한 수색 활동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채 상병 등 실종자 수색 인원들의 복장 상태에 관한 사항을 중심으로 지적할 뿐 안전 대책 등 안전 확보 업무를 게을리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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