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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 현장에 추모객들이 남긴 꽃들이 놓여 있다.
경찰은 서울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쪽지를 남긴 2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피해자 조롱글과 관련해 전날 2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자진 출석해 자수 의사를 밝혔으며,2022 월드컵 준결승이에 따라 A 씨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자신이 작성한 쪽지가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이와 관련한 언론보도가 나오자 경찰에 자진해서 출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6시쯤 역주행 사고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서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내용의 쪽지가 발견됐고,2022 월드컵 준결승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쪽지 내용이 담긴 사진이 확산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상세한 범행동기 및 범행 과정에 대해서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2022 월드컵 준결승남대문서는 오늘 오전 추모공간에서 또 다른 모욕투의 쪽지글을 발견해 수거하고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도 모욕성 인터넷 게시글 3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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