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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세계문화유산인 선릉을 훼손하고 달아났다가 붙잡힌 여성에 대해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5일) 문화유산법 위반과 건조물침입 혐의로 50대 여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14일) 새벽 2시 반쯤 머리에 전등을 착용하고 조선의 9대 왕 성종과 정현왕후가 안치된 선릉에 몰래 들어가 4분 정도에 걸쳐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09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선릉을 훼손한 점과 모방범죄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늘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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