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속박 월드컵
[서울=뉴시스] 추상철 홍효식 기자 = 현충일 기념 6.6 걷기대회 행사가 6일 오전 남산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주거취약 국가유공자 지원사업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백범광장을 출발해 남산 북측순환로 6.6km를 걸었다.
개회식은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호국영력에 대한 묵념,속박 월드컵오세훈 서울시장의 인사말,속박 월드컵참전용사의 인사말,속박 월드컵서울시 홍보대사인 션의 인사말,속박 월드컵션과 인순이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션은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편,속박 월드컵이날 걷기대회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