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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순회간담회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조국혁신당 당권에 도전하는 조국 전 대표는 7일 "더 커진 조국혁신당을 이끌고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조기 종식을 위해 누구보다 더 빠르게,월드컵 수비수누구보다 더 강하게,누구보다 더 선명하게 싸우겠다"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순회간담회에 참석해 이런 정견을 발표하며 당 대표 연임 도전의 변을 밝혔다.
이어 "2026년 지방선거에서 치밀하게 준비하고 치열하게 뛰어 승리할 것"이라며 "조국 혁신과 정치 개혁을 위한 결의와 능력이 있는 인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은 현재 교섭단체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국회 운영에서 (우리에게 표를 준) 유권자 690만명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측면에서 현행 국회법은 정당하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당 대표로 다시 선출된다면 표를 주신 690만명의 목소리가 국회 운영에 정확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권력이 국민에게 군림하지 않고 제대로 봉사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당 대표 선거에는 조 전 대표가 단독 출마했으며,월드컵 수비수선거는 오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찬반 투표로 진행된다.
최고위원 선거에는 기호 1번 김선민 후보,기호 2번 황명필 후보,월드컵 수비수기호 3번 정도상 후보 등 3명이 최종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