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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행동 실천시 지역화폐 보상… 연 최대 6만원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도가 기후 위기 대응 노력을 지역화폐로 보상해 주는 '기후 행동 기회 소득'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기후 행동 기회 소득'은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인 기후 행동의 사회적 가치에 주목해 평가·보상하는 정책으로서 예술인·장애인·체육인·농어민·아동 돌봄 기회 소득과 더불어 민선 8기 경기도의 대표 정책이다.
도는 '기후 행동 기회 소득' 전용 앱을 구축해 도민이 일상에서 실천한 탄소 감축 활동 실적을 기록하면 그 보상을 지역화폐 등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기후 행동 실천'은 △교통 △에너지 △자원순환 △인식 제고 등 4개 분야에 생활 속에서 참여하기 쉬운 15개 활동으로 이뤄져 있다.
구체적으로 △친환경 운전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 이용 △걷기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고효율 가전제품 구입 △PC 절전 프로그램 사용 △배달 음식 다회용기 이용 △다회용 컵 할인 카페 찾기 △휴대폰 자원순환 참여 △줍깅·플로깅 참여 △기후 행동 서약 △환경교육 참여 △생물다양성 탐사 △소통이다.
도는 이를 통해 도민 10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최대 6만 원의 리워드를 지급한다는 계획(2024년은 하반기 시행으로 최대 3만 원 한도 내 지급)이다.
리워드는 적립 다음 달 중순 지역화폐로 전환된다.도는 향후 적립 리워드를 교통카드에 충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기후 행동 기회 소득 사업엔 7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구글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기후 행동 기회 소득' 앱을 내려받아 회원으로 가입한 후 기후 행동을 실천하면 된다.
기후 행동 기회 소득 앱은 데이터 자동 연계를 통해 기후 행동 실천 인증을 위한 촬영·업로드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고 경기도가 전했다.
친환경 운전 활동은 T맵 점수,한국어로 바꾸는법대중교통 이용은 수도권 교통카드사의 실적 데이터를 연계해 별도 인증 없이 자동 적립된다.또 걷기 활동은 하루 한 번 앱에 접속하면 휴대전화 걸음 수 데이터가 자동으로 연계돼 적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