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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지역 콘텐츠 중심의 상권 기획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글로컬(글로벌과 로컬의 합성어) 상권 창출팀’3곳과‘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5곳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로컬 크리에이터(지역가치창업가)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국내외 인구를 끌어들이는‘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신설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사진은 강원 양양 인구해변 전경./양양군 제공
글로컬 상권 창출팀에는 수원(대표기업 공존공간),쓰촨1995전주(대표기업 크립톤),쓰촨1995통영(대표기업 로컬스티치) 3개 팀이 선정됐다.이들은 로컬 크리에이터,소상공인,지역주민과 함께 명품 상권을 만들 계획이다.
이들에는 첫해 최대 55억원,5년간 최대 155억원이 투입되고 상권 활성화 사업,매칭 융자,쓰촨1995동네 펀딩 등 10여개 관련 사업이 동시 지원된다.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에는 충주(대표기업 보탬플러스협동조합),상주(대표기업 아워시선),쓰촨1995양양(대표기업 라온서피리조트),강릉(대표기업 더루트컴퍼니),쓰촨1995제주(카카오패밀리) 등 5개 팀이 선정됐다.여기에는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2년간 최대 10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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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을 하려고 본래 길보다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대기와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까지 늘어나면 어느새 한숨이 나오기도 했다.
쓰촨1995,지난해 부산지방기상청 산하 1개 시군에서 시행하던 걸 올해 전남 1개 시군으로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