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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광화문 촛불로 가는 서막' 우려
궤멸의 위기에 처해 있어,인도네시아 태국 축구모두 정신 차려야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의 정국에 대해 '정신 차려야 한다'라고 매우 걱정하고 우려했다.
홍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탄핵 전야제처럼 흘러가는 정국이 걱정스럽다"면서 "모두 정신 차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거대 야당의 폭주,인도네시아 태국 축구일부 당 대표 후보의 동조,인도네시아 태국 축구일부 여당 중진의 부화뇌동,인도네시아 태국 축구야권 성향 언론의 극성,인도네시아 태국 축구탄핵 청원의 시작들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태가 또다시 광화문 촛불로 가는 서막 같다"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또다시 2017년 사태가 재발하면 나라만 불행해지는 게 아니라 이 나라를 지켜온 한쪽 날개인 보수우파 진영이 궤멸된다"라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2017년에는 '화양연화'(花樣年華) 한동훈이 수사로 우리를 궤멸 시키려 했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정치판에서 우리는 궤멸의 위기에 처해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