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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북에 집중 아직 밝힐 때 아냐"
하지만 "기업이 여러번해야 한다 요구도"
김 지사는 1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아직은 재선에 관해 의사를 표명할 때가 아니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재선문제에 대해서는 여러번 말했지만 아직 밝힐 때가 아닌 것 같다"면서도 "앞으로 전북에 집중하고 도민의 삶이 편안하고 2년간 해왔고 벌여논 사업들이 성과를 내도록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하지만 재선 가능성은 열어놨다.
김 지사는 "그동안 많은 기업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그분(기업인)들이 전북에 기업이 내려오고 편안하게 정착하기 위해서는 도지사가 적어도 두번을 해야한다고 요구했다"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김 지사의 지난 2년간의 인사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임기 초반 기존에 해왔던 관례와 다른 인사를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산하기관장 임명 부분도 그렇고 임기 초반 전북특별자치도의회와 갈등을 빚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
이어 "하지만 새롭게 산하기관장 등이 새로운 성과를 내고 했던 부분을 보고 도의원들도 이러한 성과를 인정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도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졌고 그런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불만들도 있을 수 있지만 이는 모두 전북이 발전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그러면서 "여럿 문제가 발생하면서 한편으로는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여러 직원들과 소통이 문제가 없었는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나를 포함한 간부공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소통 등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