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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대비 4배·전년비 2배 물량
비수기 7월에만 5253가구 쏟아져
반포·도곡동 등 분상제 단지 주목
성남‘산성역헤리스톤’대규모 공급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은 4만 496가구로 지난 상반기(8899가구) 대비 4배,2018 월드컵 멤버전년 동기(1만 8458가구) 대비 2배 이상 올랐다.특히 올 10월엔 5850가구의 분양이 예정돼 가장 많은 물량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7월은 통상 장마와 더위,휴가 등의 이유로 분양 비수기로 분류되지만 이번엔 5253가구가 시장에 나온다.상반기 분양이 미뤄진 단지들의 분양 일정이 7월에 대거 잡힌 영향이다.9월엔 3333가구,11월엔 3065가구의 분양이 예상되고,2018 월드컵 멤버분양 시기가 확정되지 않은 물량도 2만 5774가구에 달한다.
이번엔 인기 지역의 브랜드 아파트 물량이 많다는 점도 수요를 자극할 요인이다.특히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높은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강남3구에 분양되는 물량만 1만 5000여 가구에 달한다.서초구가 7030가구로 가장 많고 송파구 5848가구,강남구 2356가구 순이다.지난 6월엔 전국 분양 가구수는 많았지만 서울 물량은 광진구 강변역센트럴아이파크(215가구)에 그쳐 수요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엔 아쉽다는 평가가 나왔다.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마포구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1101가구),성북구 푸르지오라디우스파크(1637가구),강동구 그란츠리버파크(407가구)는 공급 일정이 이달로 넘어왔다.
한편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수도권에 집중되는 양상이다.전국 아파트 분양 예상 물량은 22만 7729가구로 집계됐는데,이 중 서울 4만 496가구,경기 7만 5587가구,인천 2만 825가구 등 수도권 물량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비수도권 중에서는 부산이 1만 9055가구로 가장 많았고 대전 1만 3701가구,충남 1만 2842가구,광주 8922가구,2018 월드컵 멤버대구 6407가구,경북 5403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수도권 아파트 중에선 경기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대우건설 컨소시엄의‘산성역헤리스톤’(3487가구)이 대규모 분양을 진행해 이목을 끌고 있다.반도건설이 공급하는 고양시 장항동‘고양장항카이브유보라’(1694가구),GS건설·HDC현대산업개발이 공동으로 시공을 맡은‘수원영통2구역재건축’(3642가구) 등도 주목된다.광주 최대 규모 재개발 단지로 불리는‘아크로트라몬트’(4718가구)의 분양은 8월에 예정돼 있다.대전 유성구에서 분양되는 현대건설의‘힐스테이트도안리버파크’는 전 구역을 합쳐서 5329가구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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