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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미국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기간 중
【도쿄=김경민 특파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주 미국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 맞춰 한국·호주·뉴질랜드와 4국 정상회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NHK가 4일 보도했다.
NHK는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기시다 총리가 미국 방문에 맞춰 나토가 인도·태평양지역 파트너로 초대한 일본·한국·호주·뉴질랜드와 함께 정상회의를 여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중국의 해양 진출을 고려해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변경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 법의 지배에 기반한 자유롭고 개방적인 국제질서 유지·강화의 중요성을 공유할 방침이다.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연계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총리는 전날 열린 당정 모임에서 내주 미국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출석하고,파리 스트라스부르이어 독일을 방문해 올라프 숄츠 총리와 회담하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일본과 나토 사이의 협력,파리 스트라스부르일본·독일 간 연계를 강화해 현재 국제 정세에 대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는 포석을 두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