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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여개 새마을금고 영업점서‘MG+ 신용카드’출시 예정
‘MG+ 신용카드’는 새마을금고의 PLCC(상업자 표기 신용카드) 전용 브랜드로 양사는 올해 10월 첫 번째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라인업의 상품 출시 및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에는 PLCC 업무 제휴 외 △새마을금고 전국 3200여개 영업점 카드 모집을 위한 전산 개발 △적금,2023년 fifa 여자 월드컵대출 등 금융상품 우대금리 제공 및 회원 대상 공동마케팅 △중앙회 및 전국 1200여개 독립법인(금고)과 법인카드 제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MG+ 신용카드’는 기존 제휴카드와는 달리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카드신청부터 이용내역 상담,2023년 fifa 여자 월드컵재발급·해지 등 각종 제신고 업무가 가능해져 카드발급 활성화 및 금고 고객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트너십 체결 기념으로 임직원 이벤트도 진행한다.오는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MG새마을금고 임직원 1만7000여명을 대상으로‘MG+ 신용카드’사전 신청 시,2023년 fifa 여자 월드컵선착순 커피 쿠폰과 하나카드 임직원과 동일한 하나카드 VIP등급을 부여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 3200여개 새마을금고에서 MG+ 신용카드를 발급하고,2023년 fifa 여자 월드컵새마을금고 결제계좌로 연결해 금고의 계좌 거래를 확대시키는 등 양사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향후 카드 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금융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