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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年30명 10년 선발국내 대학에 학부급 배터리 계약학과가 처음 만들어진다.배터리 인재난을 극복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학부 때부터 육성하기 위한 투자다.
삼성SDI는 성균관대와 배터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배터리공학과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배터리공학과는 공과대 학사 4년제 과정으로 운영된다.2026년부터 10년간 매년 신입생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학생들에게는 배터리 소재부터 셀,브라질 아르헨티나모듈,브라질 아르헨티나팩까지 맞춤 교육이 제공된다.졸업하면 삼성SDI에 입사할 수 있다.삼성SDI는 이번 배터리공학과 신설이 전문인력 육성 및 국가 핵심 전략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배터리 업계의 학부급 계약학과 설립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동안 LG에너지솔루션,브라질 아르헨티나삼성SDI,브라질 아르헨티나SK온 등 배터리 3사는 석박사급 계약학과만 운영해 왔다.또 서울 내 대학 및 KAIST,브라질 아르헨티나포스텍(포항공대) 등 주요 대학 중에서‘배터리’를 전면에 내세운 학부급 전담 학과가 설치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국내 대부분의 배터리 전문 인재 양성은 학부 자연과학·공학 내 전통 전공을 마친 졸업생이 대학원으로 진학해 육성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이에 대해 배터리 업계에서는 전문 인재를 더 적극적으로 양성하려면 학부부터 배터리 전문 전공을 만들어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어 왔다.
중국은 2020년부터 정책적으로 배터리학과를 만들었고 현재 30여 개 대학이 운영하고 있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우수 인재 양성은 삼성SDI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배터리 시장을 이끌 핵심 인재를 확보하고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