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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한국에 온 외국인 수가 역대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체류 기간 90일 초과 입·출국자를 합한 '국제 총이동자'는 지난해 127만6,000명으로,안양 대 청주전년보다 15만1,000명 늘었습니다.
입국자가 69만8,000명,안양 대 청주출국자가 57만7,안양 대 청주000명으로,안양 대 청주입국자에서 출국자를 뺀 '국제 순이동'은 12만1,000명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입국자를 국적별로 보면 중국이 13만2,안양 대 청주000명으로 가장 많았고,안양 대 청주베트남,태국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체류자격별로는 취업 목적 입국이 전년보다 3만5,000명 늘어난 17만3,000명을 기록하며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박지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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