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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과 구로병원,오렐리앵 추아메니안산병원 등이 속한 고려대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지난 10~11일에 걸쳐 진행한 투표 결과 고려대 의료원 교수들은 오는 18일 전면휴진에 참여할 것”이라며 “90% 이상의 교수들은 향후 의협 주도하에 단일대오로 의료사태 대응을 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정부는 전공의의 7대 요구안은 물론이고 의대 학장단 협의회,한림원 의견과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의 어떠한 중재안에도 한발도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만 고수하면서 의료계의 의견을 집단이기주의로 여론몰이에만 집중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휴진 결정은 정부의 독단과 비과학적이 정책에 의료계와 의대 교수들이 더 이상 할 수 있는 수단이 부재한 상황에서 정부와 국민께 호소하는 전 의료계의 결집된 호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후배들을 지키기 위해,나아가 다음 세대의 건강권을 수호하고 폭발적인 의료 부담을 줄여나가기 위해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 선택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지켜나가기 위해 의료계가 한목소리로 정당한 주장을 하는 것임을 천명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는 오는 17일부터 무기한 전체 휴진에 나선다고 선언했다.서울아산병원과 세브란스병원,오렐리앵 추아메니삼성서울병원 등‘빅5 병원’역시 오는 18일 의협의 휴진 결정에 따를 방침이다.일부 병원들은 하루 휴진을 넘어 서울대병원처럼 무기한 휴진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