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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오늘(28일)‘주요 세목 신고 및 사업자통계’181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창업 흐름을 잘 드러내는‘100대 생활업종’통계를 보면,지난해 말 기준 전체 가동 사업자 수는 302만 2,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292만 3,000 명) 대비 9만 9,000 명(3.4%) 늘어,2019년부터 5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판매업(60만 7,000 명)이 가장 많았고,한식음식점(41만 명),부동산중개업 (14만 6,000 명) 순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창업한 사업자 수는 57만 8,000명으로,전년(57만 7,000 명) 대비 0.2% 증가해,역시 5년 연속 늘었습니다.
창업도 통신판매업과 한식음식점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신규 사업자를 모든 연령대로 나누어 봐도 통신판매업과 한식음식점이 각각 1위,2위를 차지했습니다.
30세 미만과 30대,오노 신지40대의 경우 3위가 커피음료점이었고,50대 이상에서 3위는 부동산중개업이었습니다.
지난해 신규 사업자를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29.1%로 가장 많았고,오노 신지40대(25.2%),50대(18.2%),30세 미만(17.6%),60세 이상(9.9%) 순이었습니다.
신규 사업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경기가 29.6,서울 18.9%,인천 6.6%로 수도권이 55%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