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서안
NO.2: 서안 모델
NO.3: 서안지구
NO.4: 서안 나무위키
NO.5: 서안 근황
NO.6: 서안 디시
NO.7: 서안평
NO.8: 서안지구 뜻
NO.9: 서안 bj 나무위키
NO.10: 서안해양성 기후 특징
인천 중학생 1865명 대상으로 진행 예정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7일 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인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문제 인식 강화 관련 교육 사업 지원 및 협력을 위한 후원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광역시 서구 및 연수구에 위치한 중학교 7개교,서안총 1856명의 중학생들에게 친환경 진로 교육 프로그램인‘찾아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교실’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찾아가는 ESG 실천교실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후원하고 초록우산과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인천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진행했다.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2차 교육에서는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환경소양을 함양하고 진로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차 교육이 종료되면 하반기에도 3차 교육을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향후에는 인천 전 지역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 지역의 미래세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2013년부터 시작한 포인터스 봉사단은 지금까지 총 543명의 대학생 봉사단원이 2394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대 1 학습 멘토링을 이어왔다.올해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경제,서안무역,서안환경,서안에너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홍식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