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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대 인터 마이애미228,뉴욕 대 인터 마이애미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올해 4번째 외국인 장기기증


 푸리마 렁통쿰쿨 씨.[사진 출처 =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푸리마 렁통쿰쿨 씨.[사진 출처 =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한국 여행 중 뇌사 상태에 빠진 태국인 여성이 한국인 5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하늘로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5일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에서 푸리마 렁통쿰쿨(35)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폐장,간장,좌우 신장을 나눠 5명을 살렸다”고 10일 밝혔다.

태국 방콕에 살던 렁통쿰쿨 씨는 친구와 한국 여행 중이던 지난달 27일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뇌사 상태가 됐다.

급히 한국으로 날아온 가족들은 렁통쿰쿨 씨가 다른 생명을 살려 기적을 베풀기를 바랄 것으로 믿고 기증을 결심했다.

가족들은 “태국의 문화는 사람이 죽으면 다시 환생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고 믿기에 떠나는 순간 다른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고,뉴욕 대 인터 마이애미베풀 수 있는 가장 큰 선행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방콕에서 1남 3녀 중 둘째로 태어난 렁통쿰쿨 씨는 늘 밝고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과 힘을 주는 긍정적인 사람이었다고 한다.방콕에서 헤어 디자이너로 일했고,뉴욕 대 인터 마이애미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렁통쿰쿨 씨의 어머니는 “너는 우리 삶에서 늘 최고였어.이제 편히 쉴 시간이니 다른 걱정은 하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어.우리는 항상 마음 깊은 곳에서 널 생각하고 사랑할게”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렁통쿰쿨 씨를 포함해 올해 외국 국적 뇌사 장기기증자는 모두 4명이다.

앞서 장기기증 외국인은 2019년 7명,뉴욕 대 인터 마이애미2020년 8명,뉴욕 대 인터 마이애미2021∼2023년 각 7명씩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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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흥원 양구군수, 김문근 단양군수와 조좌진 롯데카드 사장,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해 청년들의 도약을 응원했다.

뉴욕 대 인터 마이애미,서이초 교사의 사촌오빠인 박두용씨는 이 글들을 보고 아이들의 문제행동에 대해 말을 아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