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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162㎡,총 491가구 규모
22일 특공 ·23일 1순위 청약 실시[서울경제]
현대건설(000720)은 경상북도 구미시에 선보이는‘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12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북 구미시 봉곡동 59-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프로야구 팀 최다승5개 동,전용 84~162㎡,총 4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타입별 가구 수는 △84㎡A 264가구 △84㎡B 112가구 △114㎡A 108가구 △132㎡A 5가구 △162㎡A 2가구다.
7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이후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7년 4월이다.
구미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유무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5%로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으며,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대출도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금이 없다.또한 재당첨 제한이나 거주 의무기간,전매 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구미시 봉곡동에 10년 만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다.봉곡동은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기 때문에 기존 생활권에서 벗어나지 않고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희망하는 이주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경부고속도로(북구미IC),구미 종합터미널,프로야구 팀 최다승경부선 구미역 등 사통팔달 쾌속 광역 교통망을 갖춰 구미국가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구미역에는 오는 12월 지방권 첫 광역철도인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구미~대구~경산)가 개통될 예정이다.또한 구미시는 대구,경산 등과 연계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추진 중이다.현 대구공항을 훨씬 넒은 부지로 이전·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북 전반의 지역 발전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현대건설이 구미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힐스테이트’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설계가 적용될 계획이다.특히 기존 구미에서는 볼 수 없던 현대건설의‘H 시리즈’가 적용돼 지역 내 퍼스트 클래스 라이프를 누리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 기대된다.
‘H 프라이빗 스위밍풀’과 숲을 테마로 한 쾌적한 친환경 실내 놀이공간인‘H아이숲,지하주차장에서 건식 세차부터 경정비·튜닝까지 가능한‘H 오토존,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 시설‘H 위드펫’등 힐스테이트만의 고품격 공간이 함께 조성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구미시 첫 현대건설의‘힐스테이트’브랜드 단지이자 봉곡동에서 10년 만에 분양 소식을 알린 새 아파트로 지역민들 사이에서 최대의 관심 사업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1071-8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