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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서로를 비판하는 과정에 등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토론에서 미국이 약해졌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김정은이라는 이름을 먼저 꺼내들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다.우리는 약속을 지키는 나라이며 모든 동맹을 비롯해 모두가 우리를 신뢰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트럼프)가 연애편지를 쓴 김정은부터 푸틴 등까지 그가 애지중지(coddles up to)하는 이들은 (감히) 우리한테 해꼬지를 하려고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 때문에 미국이 쇠락하고 있다는 주장을 반복하면서 "3차 세계 대전에 매우 매우 가까워졌고 그(바이든)가 우리를 전쟁으로 내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던컨 퍼거슨김정은,푸틴,던컨 퍼거슨이들 모두 그(바이든)를 존경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다.그들은 이 신사와 아무것도 하는 게 없으며 그는 우리를 3차 대전으로 내몰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이렇게 김 위원장을 언급한 것 외에 북한 문제는 다뤄지지 않았다.
던컨 퍼거슨
:그동안 중국산 제품을 수입해 팔던 방식에서 벗어나 현지화 전략을 택한 것이다.
던컨 퍼거슨,전공의 없는 의국(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 대란'이 가시화한 가운데 20일 오후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 내 전공의들의 업무 공간인 의국이 텅 비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