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0일 야구 경기일정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객혈로 보이는 듯한 사진을 올리며 지지자들에게 병원비 마련을 위한 후원금을 요청했다.
지난 15일 정씨는 자신의 SNS에 “작년을 기점으로 몸이 망가진 게 느껴질 정도로 몸이 안 좋다.5인 가족의 유일한 가장인 저인데 눈앞이 캄캄하다”며 “지금 가족 중 둘이 아프다.부디 부모 자녀가 모두 아픈 제 마음을 한 자락 헤아려 주셔서 아량을 베풀어 주시길 바란다”고 밝히며 자신의 계좌번호를 적었다.
그는 “매번 올리기 싫다,2016년 8월 10일 야구 경기일정창피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식일 부모 일에 눈 질끈 감게 되는 제가 저도 한심하고 싫다”면서 “어제부터 의사 선생님이 입원 치료를 강권하셨다.어머니,2016년 8월 10일 야구 경기일정자녀가 아픈 상황에서 병원비도 허덕이는데 간병인 붙일 돈도 없고 사실상 미취학 아동의 보호자와 수감 중이신 어머니의 보호자가 저뿐인데 보호자 역할을 할 사람이 없다”고도 덧붙였다.
이어 “(의사에게) 그래서 입원은 불가하다 말씀드렸더니 의사 선생님도‘본인은 그럼 안 챙길 거냐’고 하시더라‘나는 아직 젊으니까 괜찮을 거야’이런 생각으로 거진 8년을 버텼는데 이젠 한계인가 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저는 안 질 거다.포기 안 할 거다.여태까지 버텨 온 게 아깝다”라며 “끝까지 싸워서 악의 말로와 정의를 보고 쓰러지더라도 그때 쓰러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