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밥벌이를 나섰다 다시는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된 사망자 22명은 근처 장례식장으로 옮겨졌습니다.화염에 시신이 크게 훼손돼 신원을 확인하고 유족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실종자 가족들은 공장 앞으로 달려와 살았는지 죽었는지라도 알고 싶다며 오열했습니다.
이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급히 달려오는 구급차에는 시신이 실렸습니다.
화성 리튬 공장 2층에 고립된 노동자입니다.
아직 정확히 누구인지 어떻게 사망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신원이 확인된 첫 번째 사망자,50대 김모 씨였습니다.
세 아이 아빠였고 공장 숙직실에서 먹고 자면서 주중 내내 일했습니다.
[사망자 유족 : 주말부부죠.(아이들에게) 아직은 지금 내용이 전달이 안 될 거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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