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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유학분야 '삼생(三生)에서 상생(相生)하기'홍천군 등 전국 12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생활인구 유입 지역 활성화 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9일 선정,플 뱅발표한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 은 주민등록상 정주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됐다.'두 지역살이',플 뱅'로컬 벤처',플 뱅'로컬 유학',플 뱅'워케이션(workation)','은퇴자 마을' 등 총 5개 사업 유형이 있다.
홍천군은 '로컬 유학' 분야 지원 자자체로 선정됐다.향후 유학생 가족의 거주공간 신축,공동편의공간 조성,플 뱅학부모 대상 귀농귀촌 프로그램 등 지원 '삼생(三生)에서 상생(相生)하기' 사업을 펼치게 된다.
도시 거주 학생들이 지역 학교에 일정 기간(6개월 이상) 전학해 오고,플 뱅유학생 가족 전체 또는 일부가 함께 지역에 이주해 생활할 수 있도록 거주시설,다양한 지역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12개 지자체에는 1곳당 최대 10억원(국비 기준) 등 모두 200억원(지방비 50% 포함)이 지원된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다양한 지역에 생활인구가 유입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고향올래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