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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봇모빌리티,다니엘 스터리지금융상품 론칭
[서울경제]
차봇모빌리티가 하나캐피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를 운용할 수 있는 국내 단독의 금융 상품을 선보인다.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 차봇모빌리티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INEOS Grenadier)의 1호차 출고를 기념해 하나캐피탈과 함께 최대 67% 잔가를 보장받을 수 있는 금융 상품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금융 상품은 선수율 30%와 36개월 계약 기준으로 제공되는 저금리 고잔가 운용리스 상품이다.월 80만 원대의 합리적인 납입금으로 4X4 그레나디어를 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선수금 30%를 납부할 경우 월 납입금 86만 7100원으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기본형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전 차종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다니엘 스터리지계약 만기 시 차량 인수나 반납,다니엘 스터리지재리스 중 선택할 수 있다.
정문영 차봇모빌리티 사업부문장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국내에서 공식 수입사 차봇만이 유일하게 판매할 수 있는 차량으로 현재 시장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말했다.이어 “이번에 하나캐피탈과 준비한 금융 상품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부담 없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를 만나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봇모빌리티는 2021년 자회사 차봇모터스를 설립하고,다니엘 스터리지디지털 오토 커머스 기반의 직접 판매 사업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2022년 9월 영국 자동차 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첫번째 모델인‘그레나디어’의 공식 수입사로 선정된 차봇모터스는 국내 스타트업 최초의 수입차 공식 임포터이기도 하다.지난해 8월에는 아시아 최초로 서울 성수동 소재에‘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오픈해 브랜드 고유의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레나디어는 영국의 강인한 기백과 디자인을 독일의 철두철미한 엔지니어링과 결합시킨 타협하지 않는 4X4차량으로,다니엘 스터리지전 세계 어떤 환경에서나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탁월한 내구성을 제공한다.라인업은 고객의 정확한 요구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빈 캔버스와 같은 스테이션 왜건으로 가격은 1억990만 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