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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및 병리진단기업 딥바이오(대표 김선우)는 전립선암 분석 AI 솔루션‘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를 모로코에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북아프리카에 해당 기술이 처음으로 도입되는 사례로,모로코 병리학 분야의 권위자인 푸아드 케타니(Fouad Kettani) 박사의 협력 아래 성사됐다.
모로코에서 전립선암은 남성암으로 가장 흔히 진단되는 암으로,몬차 대 토리노매년 약 5만건의 새로운 임상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번 모로코에 도입되는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는 스탠포드 의과대학과 같은 주요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철저히 검증됐으며,전문 비뇨기과 병리학자들 사이에서 높은 일치율을 보였다.또한 99%의 민감도와 97%의 특이도를 입증했다.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는 “이번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의 모로코 도입은 딥바이오가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저개발도상국이 다수인 아프리카 시장에서 전립선암 진단 개선에 기여하고,몬차 대 토리노궁극적으로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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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 사진=넷플릭스 제공][주요기사]▶ ">홍상수 감독,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기자회견 소화…연인 김민희 불참▶ [셀럽이슈] ‘왕따 논란→이강인과 열애설’ 이나은, 3년 만에 복귀 어땠나▶ [셀럽이슈] 관객 몸싸움→분뇨 해프닝…아무도 즐기지 못한 '한터뮤직어워즈'▶ 尹대통령, 이정재·넷플릭스 CEO와 오찬 “K콘텐츠 투자 늘려 달라”▶ [이슈위클리] 나플라 보석 석방→박수홍 친형 징역 2년→故 장자연 소속사 대표 고소 ▶ [셀럽이슈] ‘듄 신드롬’ 한 번 더? ‘듄: 파트2’ 내한→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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