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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최근 부산시가 일본영사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관리 단체를 모집했지만,이에 참여하겠다고 나선 단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2024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조형물 지킴이단 사업 수행기관 모집 사업'을 재공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이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하는 공고를 냈지만,아무도 신청하지 않았다.
2021년부터 시는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 관리를 총괄하고,동구는 감시 등 현장 보안을 맡았다.시민단체는 해당 사업을 통해 관리,월드컵 뉴스홍보를 담당해왔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인근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관리하고 이와 관련한 홍보,교육 업무를 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매년 5∼12월이며,월드컵 뉴스연간 800만원가량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그동안 지킴이단을 맡았던 시민단체인 부산겨레하나는 내부 사정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공고에 따라 지킴이단이 선정될 경우 사업은 8월께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훼손 사건이 꾸준히 발생하면서 관리 공백을 하루빨리 메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4월 30대 남성은 소녀상에 '철거'라고 적힌 검정 봉지를 씌운 데 이어 일본산 맥주 등을 조형물에 올리며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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