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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전북도청에서 상생협력 협약식을 열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특별자치도 성공을 위한 자치 분권 확보 등을 골자로 한 공동 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전국적인 메가시티 조성 분위기 속에서 특별자치도 간 연계,훌리오 세사르 엔시소협력으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데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이를 위해 두 지자체는 ▲ 자치 강화를 위한 입법 활동과 학술교류 ▲ 국토종합계획수립 시 특별자치도 권역 반영 ▲ 문화와 산악 관광 활성화 ▲ 청소년 교류 활성화 등 6개 과제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전북과 강원은 서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이 두 지자체 협력의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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