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스탁키퍼]한우 조각투자 플랫폼 뱅카우의 운영사 스탁키퍼가 한우를 기초자산으로 한 국내 최초의 가축투자계약증권 공모 청약이 사흘 만에 조기 완판됐다.
뱅카우는 여세를 몰아 가축투자계약증권 제1-2호 공모 청약을 5일부터 진행한다.
뱅카우에 따르면 지난 2일 국내 최초로 실시한 가축투자계약증권 제1-1호 공모 청약이 사흘 만에 100%를 기록하며,최종 청약률 208%를 찍었다.
뱅카우는 해발 700미터 고랭지 청정지역인 강원도 평창 농가에서 사육되는 한우 100두를 각 50두씩 패키지화해 제1-1호와 제1-2호 2개 증권으로 나눠 가축투자계약증권을 공모했다.앞서 완판된 제1-1호는 1주당 2만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4억3260만원이었다.
뱅카우는 5일부터 가축투자계약증권 제1-2호 청약을 진행한다.총 공모금액은 4억3420만원으로 1주당 2만원이다.뱅카우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하며,프라그마틱 슬롯 무료 베스트 온라인 카지노추천청약대금은 NH농협은행 계좌에 예탁된다.공모 물량은 개인별 청약 규모에 비례해 배정될 예정이다.
박승찬 스탁키퍼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오랜기간 준비한 상품이고 높은 청약율을 기록해 기쁘다”며 “앞으로 축산업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와 열정적으로 사육할 의지가 있지만 자금조달이 어려워 사육하지 못하는 농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탁키퍼는 지난 2021년 세계 최초의 가축투자플랫폼인 뱅카우를 론칭한 이후 뱅카우(한우사육투자)→고기설계소(한우생산가공)→솔직한우(한우직판유통)까지 각 벨류체인에서 파이프 라인을 만들어내며 한우의 사육부터 소비까지 축산 생태계를 혁신하고 있다.소액으로 한우에 투자할 수 있는 최초의 한우 조각투자 시장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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