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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자사의 상장지수펀드(ETF)인‘SOL 미국테크 TOP10’의 순자산이 상장 50일 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SOL 미국테크 TOP10 ETF는 연 0.05%의 저렴한 보수로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절세계좌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AI 시대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대부분을 보유한 미국의 투자 매력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미국은 고금리 환경을 버티는 증시체력과 함께 이익전망이 점점 상향 조정될 만큼 경기도 견조하기 때문에 장기 투자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투자처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SOL 미국 테크 TOP10 ETF는 합리적인 총 보수로 장기 투자 시 수익률 제고 효과가 크기 때문에 연금 계좌와 중개형 ISA 등 절세계좌에서 적립식으로 모아가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점점 늘어나며 단기간에 규모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한자산운용은 연금계좌,브렌트포드 풀럼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절세계좌에서의 SOL 미국 테크 TOP10의 장기적립식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SOL ETF 블로그를 통해 이번 달부터 매월 순매수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SOL 미국 테크 TOP10을 절세계좌(연금저축·퇴직연금·ISA)에 순매수 한 인증내역과 함께 이름과 연락처를 등록한 투자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를 지급한다.10주 이상 매수한 내역을 인증할 경우 기프티콘 1매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달 이벤트 진행기간은 7월 15일부터 7월19일까지다.이벤트 종료 후 경품 지급을 위해 당첨고객에게는 개별 안내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 및 기프티콘 지급 예정일은 7월 30일이다.이벤트 및 경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자산운용 SOL ETF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