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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성매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수억 원을 뜯어낸 조직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경기 의정부지법은 범죄단체 가입과 활동 등의 혐의로 기소된 사기 조직의 팀장급 조직원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조직원 3명에게는 징역 3년과 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에 사무실을 차려두고 성매매 업소에서 보관하던 이용객들의 개인정보로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주지 않으면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40명,아시안컵 내분피해 금액은 약 9억6천만 원에 달했는데,아시안컵 내분이들은 영상을 갖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차승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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