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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초 김유민 학생 대회 입상
"어려운 친구 돕고 싶어 결정" 승마 대회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한 백록초등학교 김유민 학생(가운데)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써주세요"
초등학생인 승마 유망주가 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27일) 백록초등학교에 따르면 김유민 학생이 최근 2024년 제주자치도교육감배 전국 유소년승마대회에서 입상해 받은 상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초등 2학년 때 코로나19로 등교를 못하게 되자 승마장에서 말을 벗 삼아 지내던 김 학생은 5학년이었던 지난해 전국소년체전 제주대표 선발전에서 마장마술종목 초등학생 제주도 대표로 선정됐습니다.
이후 제주도 승마 주간에 열린 마장마술 대회에서 제주교육감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드러낸 김 학생은 올해 본격적으로 승마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김 학생은 "제주에서 태어나 좋아하는 말과 지내고 승마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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