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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김영이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기록했다.하지만 코스닥 시장 상장 후 처음으로 영업손실이 10억원 아래로 떨어지며 역대급 출발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비김영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95억원으로 171억원이었던 전년 동기 대비 14.0% 상승했다.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6억5000만원에서 9억7000만원으로 줄었다.아이비김영의 1분기 영업손실이 10억원대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20년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실제로 상장 첫해였던 2020년 1분기 -30억원,한국 축구팀 순위2021년 -18억원,한국 축구팀 순위2022년 -34억원,한국 축구팀 순위2023년 -27억원을 기록했다.
아이비김영 관계자는 “편입 시험을 위주로 운영하는 아이비김영의 특성상 매년 1분기의 실적이 가장 낮을 때”라며 “올해 1분기는 과거와 비교했을 때 많이 개선된 상황으로 확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올해는 전년에 비해 좋게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이비김영은 분기마다 서서히 영업이익이 상승하는 추세다.편입 시험이 주로 12월이나 1월에 있기 때문에 하반기부터 매출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지난해만 놓고 보더라도 1분기에는 2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2분기에는 15억원의 영업이익,한국 축구팀 순위3분기에는 6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지난해를 통틀어서는 영업이익 8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한 해를 마쳤다.
아이비김영 관계자는 올해 1분기의 긍정적인 기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의대 정원 확대 등으로 인해 1~2년 이내에 편입 시장에 훈풍이 불 것으로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의대 정원 확대로 상위권 학생들의 중도 이탈 등의 요인은 편입 시장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에 편입 모집 정원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 요소는 존재한다.올해 1분기 기준 아이비김영의 유동비율은 109.2%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아이비김영 관계자는 “유동비율의 불안정성과 이로 인한 경영효율화의 필요성은 1분기가 지나면 자연스레 해소될 것”이라며 “유동비율 수치로 인해 불안할 수 있지만 내부 상황은 나쁘다고 볼 수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