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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진출,신해철 월드컵성장자금 확보 등 지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된 15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디지털 혁신기업이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 진출,신해철 월드컵성장자금 확보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작년까지 총 59개사를 지원했으며 최근 3년 기준 누적 투자유치 1176억 원,신해철 월드컵매출 4145억 원,신해철 월드컵신규 고용 906명,특허출원(등록) 837건(626건) 등 성과를 거뒀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인공지능(AI),사이버보안,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15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에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는 경영 컨설팅,테크매칭 및 해외 컨퍼런스 참여 등을 지원한다.
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해외거점 활용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의 협업 등을 통해 현지 시장성 검증 및 투자·고객사 발굴 등을 포함한 현지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기업별 수요에 따라 최대 2개 권역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용보증기금은 별도 심사 및 평가를 통해 기업당 최대 3년간 50억 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하며,신해철 월드컵보증비율 100% 및 보증료율 0.5% 등의 우대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와 벤처기업협회,신해철 월드컵벤처캐피탈협회는 투자설명회(IR) 개최 등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지원한다.이밖에 서울보증보험은 이행보증보험 한도 확대와 보험료 할인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