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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정식 서비스 출시 예정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네이버는 17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날 오후 김포국제공항에서 열린 행정안전부의 '2024년 디지털 서비스 개방 개통식'에서 이 서비스를 선보였다.
디지털 서비스 개방의 하나로 추진되는 책이음 서비스는 네이버 앱에서 출입증 바코드를 통해 실물 카드 없이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한국머더 칼 월드컵반납 등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한다.
시범 서비스는 서울,한국머더 칼 월드컵경기,한국머더 칼 월드컵인천 지역의 50여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네이버는 올해 10월 제휴 도서관을 전국 약 2천400개로 확대하고 대출 현황 조회 등 기능을 추가해 이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