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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이재명 살리기' 방탄용 정쟁 멈추라"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같이 평가하며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한 모든 증거와 정황은 이제 의혹의 정점에 있는 한 사람,바이에른 뮌헨 코펜하겐이 전 대표를 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북 송금 관련 사건의 2번째 유죄 선고라는 점을 짚으며 "사필귀정이라는 말도 이제는 모자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이 전 대표 '사법 리스크' 방탄을 위해 대상과 목적을 가리지 않고 '탄핵'을 남발하더니,'법 왜곡죄'라는 해괴한 법안을 꺼내 비이성적 검찰 흔들기로 사법부와 재판부를 압박하려 했지만,바이에른 뮌헨 코펜하겐진실을 가릴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헌법 질서 파괴,바이에른 뮌헨 코펜하겐법치주의 훼손,바이에른 뮌헨 코펜하겐삼권분립마저 유린한다고 해서 죄가 사라지지 않는다"며 "민주당은 '이재명 살리기'를 위한 무책임한 방탄용 정쟁을 멈추고,부디 민생 정책 마련에 국민의힘과 함께 머리를 맞대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