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생 토토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스포츠카드 450만팩 '판매돌풍'
잠실 팝업엔 3주간 25만명 몰려
가성비 앞세워 식품도 차별화
'맛장우' 간편식 500만개 팔려
내년 4년만에 흑자전환 기대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달 1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대형 팝업스토어를 열었다.편의점 상품을 팔기 위해서가 아니었다.국내 프로축구 K리그,98년생 토토일본 캐릭터 기업 산리오와 손잡고‘굿즈’를 선보였다.K리그 구단 유니폼을 입고 있는 헬로키티 인형,98년생 토토쿠로미 캐릭터가 입혀진 K리그 구단 머플러 등이었다.
3주 동안 25만여 명이 몰렸다.하루 평균 600여 명이‘오픈런’을 위해 긴 줄을 섰다.롯데월드타워 팝업스토어 역대 최대 매출 신기록도 세웠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작년부터 판매한 K리그 스포츠 카드 인기가 높아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는데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