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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의대 둘러싼 동부권·서부권 공모 갈등 등 악재로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국립 의대를 둘러싼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 간 공모 갈등 등 일부 현안이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22개월간 1위를 지켜오다 3위로 추락한지 한 달 만에 2위로 반등했다가 다시 3위로 내려앉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3일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올해 7월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 결과에 따르면 김영록 지사의 도정 운영 긍정 평가는 57.2%로,미국 파워볼 현황김동연 경기지사(59.5%),미국 파워볼 현황김관영 전북지사(58.8%)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전달보다 1.1%포인트 상승했으나,순위를 한 계단 뒷걸음질 쳤다.
6월 평가에서는 유일하게 60%를 웃돈 김관영 전북지사(60.5%)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7월 평가 결과,4∼7위는 김진태 강원지사(52.4%),미국 파워볼 현황박완수 경남지사(51.1%),미국 파워볼 현황이철우 경북지사(49.9%),김두겸 울산시장(49.6%)이 각각 차지했다.
김영록 지사는 2022년 7월 민선8기 출범 이후 22개월간 줄곧 1위를 지켜오다 올해 5월 평가에서 처음으로 3위로 후퇴했다.이후 곧바로 2위로 반등했으나,미국 파워볼 현황한 달 만에 다시 3위로 내려앉았다.국립 의대를 둘러싼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 간 공모 갈등과 광주 군공항 이전 갈등 등 일부 현안이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주민생활 만족도지수는 68.8%로,세종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전달보다 7계단이나 상승했다.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10위를 밖으로 밀려났다.이 지수는 자치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를 단체장이 속한 지역의 정당 지지층과 비교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가늠케하는 수치로,100점을 넘으면 해당 지역 소속 정당보다 단체장 지지층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6월27일~7월1일,7월27~30일,전국 만18세 이상 1만3600명(시도별 6~7월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응답률은 2.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