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4월6일 SC 프라이부르크 RB 라이프치히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카카오가 미국 주간지 타임과 데이터 기업 스태티스타가 발표한 '2024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선도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 공개된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선도기업에는 평가 대상 5000개 이상의 기업 중 상위 500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카카오는 272위를 기록했다.국내에서는 15개의 기업이 포함됐는데 'IT,2024년4월6일 SC 프라이부르크 RB 라이프치히Tech & Software' 분야에서는 카카오가 유일했다.
타임지는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20개 이상의 주요 성과 지표와 기업에서 공개하는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평가했다.
특히 카카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별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오피스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고,2024년4월6일 SC 프라이부르크 RB 라이프치히친환경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등 기후 위기 대응하고 있다.또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카카오 안정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2024년4월6일 SC 프라이부르크 RB 라이프치히업계 최초로 '다양성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온 결과,2024년4월6일 SC 프라이부르크 RB 라이프치히카카오는 S&P 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연속 상위 1%를 달성했다.아울러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에 3년 연속으로 편입됐다.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온 노력을 바탕으로 국제 환경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하는 탄소 정보공개 관련 환경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 위원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ESG 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