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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한화 이글스 선수들을 격려하고 이동식 스마트 TV를 선물했습니다.
지난달 27일 대전 이글스파크를 찾은 김 회장은 김경문 감독과 주장 채은성을 만나 5천만 원 상당의 이동식 TV를 전달하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한화그룹은 선수 개개인이 받은 이동식 TV를 통해 장소에 상관없이 전력분석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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