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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생종 햅쌀 수확,최강야구 대학올스타 감독추석 명절용 공급
경남 창녕군은 올해 조기재배 한 벼를 첫 수확했다.
창녕군과 한국쌀전업농창녕군연합회는 지난 12일 고암면 계상리에서 연합회 임원단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진옥벼 조기재배 첫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조기재배는 벼의 조생종 품종을 이른 봄에 육묘해 벼의 수확시기를 앞당기는 재배법으로 태풍 등과 같은 기상재해를 최소화하는 등 재배 안정성 향상으로 이모작 활용도 증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첫 수확을 시작으로 약 10일간 조기재배 수확이 진행될 예정이며,최강야구 대학올스타 감독수확 후 롯데유통 계열사 전국 800여 개 매장으로 납품될 예정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첫 모내기에 이어 무사히 벼 조기재배 첫 수확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창녕의 우수한 고품질 쌀 조기 출하로 햅쌀 시장을 선점하고,최강야구 대학올스타 감독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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