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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내 인재 전략 바뀔 것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가 빠르게 도래할 것으로 점쳐진 가운데 인간의 '비판적 사고 및 문제 해결' 능력이 높이 평가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한국딜로이트그룹이 올해 1~2월 6개 국가 1천982명 고위급 임원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고 20명 이상의 임원을 심층 인터뷰한 결과를 담은 '미래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AI 시대에는 조직은 직원에게 새로운 기술 능력뿐만 아니라 사람을 인간답고 가치 있게 만드는 기술에 대한 새로운 초점이 결합된다.설문조사 및 인터뷰 응답자들은 가장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인간 중심의 혁신 분야로는 비판적 사고 및 문제해결 능력(62%)을 꼽았다.▲창의력(59%) ▲유연성·탄력성(58%) ▲팀워크 능력(54%) 등도 포함됐다.
기술 분야에서는 ▲데이터 분석(70%) ▲신속한 엔지니어링(60%) ▲정보 분석(59%)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코딩(57%) 등이 있었다.
대부분의 조직은 생성형AI가 인재 전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설문 응답자의 75%가 생성형AI에 대응해 2년 이내에 인재 전략을 변경할 것으로 예상했다.생성형AI 전문성이‘매우 높음’이라고 답한 조직은 인재 전략을 더욱 빠르게 변경할 것으로 예상됐으며,야구 시범경기 결과32%는 이미 변경 작업을 착수했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