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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장마 영향권에 들어간 이달 1일~5일 퀵커머스 매출이 화창했던 전달보다 49.4% 치솟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전용 앱 우리동네GS 및 요기요,2017 u-20 월드컵 잠비아 경기일정네이버,2017 u-20 월드컵 잠비아 경기일정배달의민족 등과 전국 1만 8000여개 GS25,GS더프레시 매장을 연계한 퀵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채널별로 살펴보면,편의점 GS25의 7월 퀵커머스 매출은 43.8% 늘어났고,슈퍼마켓 GS더프레시의 매출은 54.1% 급증하며 장마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GS리테일은 날씨와 연계한 퀵커머스 프로모션 및 장마 특화 상품을 선보이며 장마 특수를 지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퀵커머스 프로모션으로는 △비오는 날마다 1천명 대상 퀵커머스 5000원 상품권 선착순 지급(GS25) △해외여행권(베트남,2017 u-20 월드컵 잠비아 경기일정몽골),골드바(1돈) 등을 제공하는 퀵커머스 스탬프 행사(GS25) △1만4000원 상당의 퀵커머스 쿠폰팩 지급 행사(GS더프레시) 등이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7월 한달 간 진행된다.
이정표 GS리테일 O4O부문장은 “강우량에 따른 매출 변화 추이까지 분석하는 등 날씨와 연계한 매출 데이터를 고도화 하며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위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라며 “우리동네GS 앱,2017 u-20 월드컵 잠비아 경기일정퀵커머스 서비스 중심의 O4O 역량을 극대화하며 가맹점 매출 증대와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여가는데 지속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