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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6년 착공해 2028년 준공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추진한 서부산의료원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3일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완료됐다고 밝혔다.2021.11.03.(조감도 =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사하구 서부산의료원 건립 예정 부지에서 '서부산의료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보고회'를 갖고 '(가칭)서부산힐링플래닛(주)'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서부산힐링플래닛은 지난 4월 1차(PQ) 평가를 통과한 다음,카타르 월드컵 캐릭터7월31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사업계획서 평가 결과 1000점 만점에 780.90점을 득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사업계획서를 평가했으며,카타르 월드컵 캐릭터진흥원은 서부산힐링플래닛의 제안내용이 ▲기술·재무 분야의 실격기준을 통과하고 ▲시가 제시한 성과 요구 수준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 협상을 추진한 후 실시협약과 실시계획 승인 등 제반 절차를 거쳐 오는 2026년에 착공,카타르 월드컵 캐릭터2028년 준공할 계획이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는 서부산의료원은 ▲연면적 3만2445㎡ ▲부지면적 1만4381.5㎡ ▲지하 1층~지상 6층의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종합병원 필수진료과목,지역 내 수요가 높은 진료과목을 위주로 24시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CT,카타르 월드컵 캐릭터MRI 등 최신 의료 장비를 도입해 지역 내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자리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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