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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라디오는 2분 이내 숏폼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 '비글루'를 글로벌 동시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숏폼 콘텐츠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기존 드라마보다 짧고 빠른 스토리 전개로 몰입도를 높인 숏폼 드라마도 인기를 끌고 있다.중국 시장조사업체 아이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파드리스 대 필리스중국 숏폼 드라마 시장은 지난해 기준 6조9800억원 규모로 확장됐다.앱 통계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 조사 결과,파드리스 대 필리스숏폼 드라마 해외 시장이 지난해 9월 대비 올해 2월 인앱 구매 수익과 다운로드가 각각 280%,파드리스 대 필리스220% 증가해 5500만건에 가까운 누적 다운로드와 1억7000만달러에 달하는 인앱 구매 수익을 기록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스푼라디오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비글루 서비스를 오픈했다.양질의 독점 K-드라마 숏폼 콘텐츠를 비글루에서 해외 권역에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K-드라마의 특징을 잘 살린 비글루 콘텐츠는 한국어·영어·일어·중국어를 포함한 7개 언어로 지원돼 시청자는 언제,파드리스 대 필리스어디서든 K-드라마 숏폼 콘텐츠를 끊김없이 즐길 수 있다.
비글루는 오픈과 함께 오리지널 K-드라마 숏폼 콘텐츠 약 50개를 공개했다.이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고퀄리티 K-드라마 숏폼 콘텐츠를 포함해 100여개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모든 프로그램은 1편부터 5편까지 무료 제공해 시청자는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맛보고 선택해 정주행할 수 있다.
또 스푼라디오는 비글루 론칭에 맞춰 사용자를 위한 보너스 코인 프로모션,파드리스 대 필리스여름휴가 지원 이벤트,파드리스 대 필리스소셜미디어(SNS) 댓글 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는 "오디오 플랫폼 서비스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으로의 두 번째 도전을 이어가려 한다"며 "스푼라디오는 오디오와 비디오를 아우르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