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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판인 척 다단계…덤핑폭탄에 주부들 '비명'
화장품 '인셀덤' 방판원 59만명
악성 재고로 '몸살'
재고 떠안은 주부 "다단계 사기"
"대리점주 되면 화장품 반값" 유혹
판매원들,smc엔지니어링수천만원 구매했는데
물량 온라인서 넘치자 결국 '떨이'
공정위,smc엔지니어링영업 방식 불법성 조사
사업자 등록변경 시정명령 검토국내‘방문판매 1위’화장품 브랜드인 인셀덤 소속 주부 방문판매원들이 악성 재고로 몸살을 앓고 있다.수십만 명에 달하는 판매원에게 회사가 밀어내다시피 한 화장품 물량이 상당하다 보니 일부 판매원이 정가의 반값에 온라인 판매에 나서 제품 가격이 무너졌기 때문이다.본사에서 5500만원어치의 화장품을 사들여 물량을 떠안게 된 대리점주는 줄잡아 3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