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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수원갑)이 경기도당 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1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와 함께 승리하는 당원주권시대,레알마드리드 선수단대동사회를 열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동의가 벌써 80만명을 돌파했다.경기도를 검찰정권 종식의 선봉으로 민주주의 수호와 개혁 시작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대변혁의 시기다.대의 민주주의 체제에서 민주제 중심 미래형 민주주의로 혁신해가고 있다"면서 "전국 250만 당원이 없었다면 이번 총선과 같은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민주당원이 더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당원 주권의지를 투영할 수 있는 정치체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줄곧 '당원중심 대중정당'을 강조했다.이를 위해 △지방선거 '공천권' 당원 행사 △'당원 주권국' 설치 △'온라인 플랫폼 정당' 개편 △경기 남·북부 각각 수석부위원장 및 북부도당 설치 등을 내걸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권한은 소수가 독점하면 권력이 되고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다.반면 권한을 다수가 누리면 모두에게 권리가 된다"면서 "경기도당 위원장이 된다면 선출된 권력의 의사결정권은 존중하되 다양한 각계각층 참여를 보장하는 더 강인한 정당주의,레알마드리드 선수단더 겸손하고 건강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을 비롯해 강득구(안양만안)·문정복(시흥갑)·민병덕(안양동안갑) 의원 등 4파전이 예상되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선거는 다음달 치러질 예정이다.